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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 이용시 주의할점> - 주민등록증과 산모수첩을 지참한다 풍진이나 기형아 검사 등은 지역수에 살고 있는 임산부에 한해 실시하므로 실제 거주지와 임신 주 수를 확인받은 후에야 혜택을 받을 수 있다 - 병원 진료와 병행한다 보건소의 검진과 프로그램이 병원 진료를 완전히 대신할 수는 없다 35세 이상 고령 임산부, 지병이나 유전 질환의 가족력이 있는 고위험 임산부는 반드시 산부인과 병원의 진료를 병행해야 한다 혈액검사, 소변 검사처럼 무료 또는 저렴하게 받을 수 있는 검사는 보건소를 활용하고, 재검이 필요하거나 질식초음파, 입체 초음파, 후기정밀 초음파 등은 산부인과를 이용하면 경제적이다 - 보건소 혜택은 지역마다 다르다 진료 범위, 내용, 비용 등은 보건소마다 다르므로 이용하기 전에 각 보건소의 홈페이지나 전화를 통해 확인해본다 <보건소에서 받을 수 있는 무료검사> - 임신 반응 검사 임신 사실을 확인하는 기본 검사는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임신이 확인되면 보건소에서는 임신부 배지를 준다 이 배지를 옷이나 가방등에 부착하면 대중교통 등을 이용할 때 배려 받을 수 있다 - 모성 검사 에이즈, 매독 검사, 일반 혈액 검사, B형 간염 검사, 혈액형 검사 소변 검사등 대부분의 산전 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 복식 초음파 검사 일부 보건소에서는 복식 초음파 검사를 받을 수 있다 - 임신성 당뇨 검사 임신 중기에 필수로 받는 당뇨 검사를 무료 또는 저렴하게 해주는 곳도 있다 <보건소별 다양한 혜택> - 임신부 선물 제공 보건소에 임신부 등록을 하면 임신부 배지와 함께 선물을 제공한다 - 엽산제와 철분제 무료 제공 거의 모든 보건소에서 임신 12주까지 엽산제를, 임신 16주부터 출산 전까지 철분제를 무료로 제공한다 - 유축기 대여 각 지역 보건소에서는 유축기를 무료로 대여하고 있다 관할 주소지 보건소에 3~4일 전에 예약하고 대여 당일에는 신분증과 출산확인서, 산모수첩을 갖고 방문한다 그밖에도 예비 부모 대상 무료강좌 및 임신부 영양 상담 서비스,육아용품 대여 사업등이 있으므로 각 관할 보건소에 확인하여이용 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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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두부 보관법, 두부 오래 보관하는 비법 알려드립니다~^^먹고 남은 두부 오래 보관하는 초간단 꿀팁을 소개합니다소금이 비법"이것"은 소금입니다!!소금을 활용하면 10일까지도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어요소금과 함께 두부가 들어갈만한 밀폐용기도 같이 준비하시고밀폐용기에 두부가 잠길만 틈 물을 넣어주시구요소금 한 스푼을 그 물에 잘 섞어주세요그다음 소금물에 사용하고 남은 두부를 넣어주시면 돼요소금이 좋은 이유는?소금이 일종의 간수 역할을 해줘서 세균을 억제해 주므로 두부를좀 더 오래 보관할 수 있답니다~이때 주의할 점은 두부가 포옥 잠길 만큼 물을 가득 넣어주셔야 해요두부가 산소와 닿게 되면 부패가 빨리 일어나니 물에 잠기게끔보관하시면 좋다고 해요^^그리고는 냉장고에 넣어 보관하심 끝~!!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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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외출마저 꺼려지는 겨울이 다가왔습니다. 이처럼 겨울이 되면 추위로 인해 몸이 굳어지고 활동량도 줄어들지요. 특히 우리 몸은 체온 유지를 위해 고칼로리, 고지방 음식을 찾게 되는데 운동량이 부족하면 살이 찌기 쉽고 체력과 면역력이 떨어져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추운 겨울철에도 건강을 지켜줄 운동은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중요해요. 추운 날씨에도 실내에서 하기 좋은 운동 3가지를 추천드려요~시간 날 때마다 ‘계단 오르기’계단 오르내리기는 전신운동에 속합니다. 직장 내에서 혹은 아파트에서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하거나 집안에서 스톱퍼를 활용하면 간단하게 운동을 할 수 어요. 계단 오르기는 중력을 거슬러 올라가야 하는 만큼, 근육 운동이 활발해지고 장 역시 더 빨리 뛰게 돼 강해집니다. 유산소운동과 근육강화운동이 동시에 됩니다. 단, 계단을 내려올 때는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내려오는 동작에서 무릎을 비롯한 하체의 관절들이 계단을 오를 때보다 더욱 많은 위험에 노출되기 때문이예요. 처음부터 무리하기 보다는 30-50 계단부터시작하는 것이 좋아요. 이 때문에 오르기만 하고 내려올 때는 엘리베이터나 에스컬레이터를 타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심폐 지구력의 최강자 ‘수영’수영은 여름 스포츠라고 하지만, 요즘에는 실내 수영장이 잘 되어 있어 계절과 관계없이 즐길 수 있지요. 특히 날이 추운 겨울에도 효율적으로 심폐 능력을 향상시켜주는 것은 물론, 몸 전체를 균형있게 발달시켜줄 수 있는 운동입니다. 칼로리 소모마저 높아 다이어트에도 안성맞춤이지요. 물 속에서 진행되기에 관절 등에 무리를 주지 않아 근육이나 관절이 좋지 않은 노인층 혹은 과체중인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운동입니다. 겨울철 수영장의 물의 온도가 일정하게 관리되니 춥지 않을까라는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되지만, 수영을 마치고 난 후에는 체온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시간과 장소 구애받지 않는 ‘스트레칭’겨울철 실내운동으로 가장 좋은 것은 다양한 스트레칭입니다. 몸을 크게 움직이지 않아도 되고, 집 안에서도 손쉽게 할 수 있어요. 심지어 직장에서도 잠깐의 시간을 내어서 스트레칭을 해주면 우리 몸의 혈액순환을 도울 수 있습니다. 앞서 스트레칭은, 우리 몸은 근육의 이완 및 수축으로 많은 운동 효과를 볼 수 있으며 또 몸의 근육이 유연해져 겨울철 부상을 예방하는데도 도움이 되지요. 기구를 이용해서도 가능한데 스트레칭용 줄넘기나 짐볼 등을 활용해 스트레칭을 할 수도 있습니다. 매일 꾸준하게 하루 30분 정도면 스트레칭으로 인한 운동 효과를 톡톡히 누릴 수 있습니다.겨울 운동 시 주의 사항아무리 춥더라도 환기는 필수예요. 실내에서 운동을 할 때에는 공기 순환에 신경써야 합니다. 겨울철 좋지 못한 공기가 가득한 실내에서 운동을 하게되면 호흡기에 좋지 않습니다. 또, 무리한 운동은 절대 삼가야 합니다. 겨울철에는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몸의 칼로리를 지속적으로 소모하기 때문에 가벼운 운동에도 평소보다 칼로리 소모가 더 많을 수 있으므로 무리하게 운동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아울러 추운 날씨에는 우리가 늘 몸을 움츠리고 있기 때문에 근육통이 올 수 있으므로 준비운동은 평소보다 2배 많이 하는 것이 좋습니다.추운 날씨 꾸준한 운동으로 건강한 겨울 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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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인플루엔자(독감)가 벌써 유행이예요. 날씨가 차가워지면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활동력이 강해지고 전염력이 세지면서 환자가 급격히 늘어납니다. 독감에 걸리면 인체 기능의 저하로 인해 바이러스성 장염에 걸릴 확률이 높아집니다. 독감 자체를 이겨내는 면역반응의 하나로 설사가 같이 나타나는 경우도 적지 않지요.설사와 구토, 발열 등을 동반하는 ‘노로 바이러스’ 장염은 보통 가을에서 겨울로 갈수록 환자가 점점 많이 발생합니다. 포도상구균, 살모넬라균, 병원성 대장균 등 식중독이나 장염을 일으키는 주요 세균들은 기온이 떨어지면 증식을 거의 멈추지만 노로 바이러스는 온도가 낮아지면 오히려 활발하고 생존 기간이 길어지는 특징이 있어요. 독감과 장염에 동시에 걸리면 무엇보다 먹는 것이 진퇴양난이지요. 독감을 이겨내려면 잘 먹어야 하는데 설사병에 걸리면 음식 섭취를 상당히 제한해야 해서입니다.전문의들은 독감에 걸린 환자가 설사와 구토 등 소화기 증상이 심하더라도 무조건 굶기보다는 죽이나 미음 등 자극적이지 않은 음식을 조금씩 자주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전합니다. 설사병이 났을 때 무조건 굶으면 낫는다는 인식은 잘못됐다는 지적이예요.독감에 걸리면 고열이 나면서 탈수 증세와 함께 근육이 약해지고 열량 소모가 커져요. 잘 먹지 못하면 탈수, 무기력, 쇠약감이 더욱 심해집니다. 설사가 있다고 무조건 금식하면 안 되는 이유입니다. 따라서 아무리 입맛이 없더라도 식사를 절대 거르지 말고, 균형 잡힌 식사를 통해 수분과 영양분을 공급해 주면서 푹 쉬어야 해요. 설사, 구토 때문에 탈수 현상이 심할 때는 물을 충분히 마시거나, 수액주사·약물 등으로 수분과 영양분을 보충해 주면서 증상을 완화해야 합니다.노로바이러스는 감염자의 대변이나 구토물이 음식이나 물을 오염시켜 급속도로 번지며, 바이러스가 묻은 물건을 손으로 접촉해 입을 만지거나 할 때 구강을 통해 감염이 일어날 수 있어요. 감염된 후 1~2일 안에 구토, 설사 등의 증상과 더불어 복통, 오한, 발열 등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구토와 설사 후 수분이 충분히 보충되지 않으면 탈수증 위험이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독감이든 장염이든 예방을 위해서는 손씻기 등 개인위생이 필수입니다. 독감은 예방접종과 더불어 손씻기나 가글(입 헹구기)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고, 기침이나 재채기가 날 때 옷소매로 입을 가리는 ‘기침 예절’ 준수가 기본 수칙이예요. 노로 바이러스를 막으려면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을 자주 씻고, 특히 화장실 사용 후·기저귀 교체 후·식품 섭취 또는 조리 전에는 반드시 손을 씻어야 해요. 음식은 충분히 익혀 먹습니다. 먹는 샘물 이외의 물은 끓여 마십니다.독감성 장염이든 바이러스성 장염이든 장 기능이 회복되는 데 시간이 걸릴 수 있으므로 2주 정도는 음식 섭취에 조심해야 합니다. 음식은 기름기가 없는 담백한 음식부터 먹기 시작하되 과식은 금물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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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여름 휴가철이 시작됐습니다~ 길고 길었던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처음 맞게 되는 휴가철이라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이들도 많아졌어요 인천국제공항공사의 ‘해외여행 심리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여름휴가 기간 해외여행을 가겠다는 응답자의 비중은 38.1%로, 전년에 15.5% 였던 것에 비하면 2배 이상 증가했다고 하네요^^여행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필요한 것은 ‘건강’이겠죠? 이를 위해서는 상비약을 미리 준비해 놓는 게 좋습니다. 특히 우리에게 익숙하거나, 이미 검증된 약을 구하기 힘든 여행지에서 갑자기 질환이 발생할 경우 경미한 증상도 악화할 수 있어 유의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여행을 떠날 때 반드시 챙겨야 하는 상비약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상처 치료제반소매 상의, 반바지 등 피부 노출이 있는 복장으로 휴가를 즐기다 보면 주변 사물에 찔리거나 베여 상처가 생길 수 있습니다. 진물이나 출혈이 있는 상처부위, 염증이 있을 수 있는 상처부위, 민감한 피부나 영유아를 위한 상처 치료 등 용도에 맞는 다양한 상처 치료제를 구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당뇨병을 진단받은 환자는 작은 상처도 가볍게 넘겨서는 안돼요. 당뇨 자체로 인해 상처가 생기면 피부조직의 재생 기능도 많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모기‧진드기 기피제여름 휴가 시 모기 감염병은 반드시 주의해야 하는 질환입니다. 특히 여름 휴가지로 사람들이 많이 찾는 동남아시아 국가에서는 모기 매개 감염병인 뎅기열 환자가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고 해요. 뎅기열은 뎅기 바이러스가 사람에게 감염되어 생기는 병으로 고열을 동반하는 급성 열성 질환입니다.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지만, 모기 기피제를 적극 사용하는 것도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정맥순환장애 증상개선제휴가를 보내면서 오랜 시간 걷거나 장시간 비행을 하게 되면 다리가 붓고 통증이 발생하는 등 정맥순환장애가 발생할 수 있어요. 상비약으로 증상개선제를 사용하면 정맥의 탄력 향상, 모세혈관 투과성 정상화 및 항산화 작용 등을 통해 붓고 저리고 아픈 증상들을 개선시켜줄 수 있습니다.구내염 치료제더운 날씨에 무리하게 여행 일정을 소화하다 보면 피로가 누적되어 구내염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구내염이 생기면 입 안이 따갑거나 화끈거리는 느낌이 들고, 음식을 먹을 때 통증을 호소하게 되며, 입 안에서 냄새가 나기도 합니다. 때문에 여행 중 맛있는 식사를 제대로 즐기지 못할 수도 있으며. 여행 내내 불편함을 느끼게 됩니다. 가글을 통해 입안을 헹궈내는 치료제, 바르는 연고나 약액, 고함량 기능성 비타민 등 다양한 종류의 구내염 치료제가 있으니 여행 시 반드시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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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식초 냄새가 좋지는 않고 섬유 유연제의 냄새는 좋습니다. 그렇다면 왜 향기로운 섬유 유연제를 식초로 바꿔서 사용해야 할까요? 이에 대해 여섯 가지 이유를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1. 저렴한 비용천연 식초는 많은 비용이 들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섬유 유연제는 꼭 싸다고 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식초가 효과도 좋고 더 저렴한 대안이 됩니다. 식초는 옷을 부드럽게 만들어 줍니다.2. 자극 없음옷에 남아 있는 섬유 유연제는 때때로 자극을 유발할 수 있지만 식초는 가려움증을 유발할 가능성이 훨씬 적습니다. 피부가 예민하거나 거슬리는 옷이 있다면 식초가 해결책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3. 세탁기의 석회질 제거식초는 진정한 멀티 태스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옷을 멋지고 부드럽게 만드는 동시에 세탁기에 석회질이 쌓이는 것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세탁기의 수명을 연장시키고 악취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일석이조라고 할 수 있죠!4. 더 적은 정전기 발생특히 겨울에는 옷의 정전기로 인해 헤어 스타일이 망가질 수 있습니다. 세탁물에 식초를 사용하면 산도가 옷의 정전기를 없애기 때문에 이러한 문제가 사라지게 됩니다. 항상 멋진 모습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5. 색상 유지옷만 부드러워지는 것이 아닙니다. 이것은 옷의 색상을 유지하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몇 번만 세탁해도 본인이 좋아하는 셔츠가 훼손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기쁠 것입니다! 식초는 색이 있는 세탁물에 좋을 뿐만 아니라 검정색의 세탁물도 보호합니다.6. 더 적은 손상천연 식초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이것은 섬유 유연제보다 물에 들어갈 때 오염이 더 적게 일어납니다. 섬유 유연제와 같은 물질은 화학 물질로 보통 환경에 덜 친화적입니다.사용량과 냄새아까 말했듯이 식초 냄새가 그리 좋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이에 대해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세탁물이 마르면 찌르는 듯한 냄새가 금방 사라지게 됩니다. 그렇지만 식초를 너무 많이 사용할 필요는 없습니다. 센물(경수)을 사용하는 경우라면 식초 한 컵 정도만 사용하면 됩니다. 단물(연수)을 사용하는 지역에서는 작은 스푼 정도의 양으로 충분합니다.그렇다면 저렴하고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는 식초!세탁할때 한번 사용해 보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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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백을 사용한 다음에 그냥 버리지 마세요!보통 차를 마신 다음에 사용한 티백을 바로 버리곤 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정말 큰 낭비입니다. 왜냐하면 티백을 통해 여러분의 정원에 큰 변화를 줄 수 있는 몇 가지 방법이 있기 때문입니다.정원여러 가지 묘목을 기르는 일은 쉽지 않은 도전이 될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대부분의 묘목을 키울 때 아무리 정성을 들여도 싹도 나지 않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 저희가 알려드리는 쉬운 방법을 따라 하면, 여러분의 정원이 식물들의 파라다이스로 변할 것입니다. 여러분이 해야 할 일은 그냥 사용하고 남은 티백을 땅에 묻는 일입니다.추가 영양분여러분의 정원의 땅에 티백을 넣음으로써 식물에게 추가 영양분을 공급해 줄 수 있습니다. 찻잎에는 타닌과 땅에 자연 비료 역할을 하는 영양분이 담겨 있습니다. 티백 자체는 바나나 식물에 속하는 식물인 마닐라삼의 섬유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티백은 쉽게 땅 속에서 사라지기 때문에 꽃과 식물이 자라나는 데 유익한 환경을 제공해 줍니다.해충 티백은 또한 해충의 접근을 막아줍니다 티백과 커피 찌꺼기는 해충이 꽃과 식물에게 오는 것을 막아 줍니다. 티백과 커피 찌꺼기의 향기가 여러분의 귀한 식물을 먹고자 하는 생물체들을 멀리 쫓아 버린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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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더위가 시작되면서 음식물 관리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예년보다 일찍 더위가 찾아오면서 식중독 위험이 높아지고 있어요.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최근 5년(2017∼2021년) 동안 발생한 식중독(살모넬라) 환자 6838명 중 77%(5257명)가 달걀이나 달걀 지단 등 관련 식품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에는 사망자도 나왔으니 집이나 외부 식당에서 달걀 섭취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해요!◆ 맛 좋고 효율 높은 댤걀의 영양소… 근육 유지, 눈 보호, 뇌 건강까지 도움을 준답니다몸에 흡수가 잘 되는 동물성 단백질이 많은 달걀은 근육 유지-강화에 도움이 돼요. 루테인과 제아잔틴 성분은 눈의 망막을 보호하고 콜린 성분은 뇌의 인지 기능에 관여해 기억력에 도움을 줍니다. 비타민 A, D, B군 등도 풍부하지만 비타민 C가 없어 신선한 채소·과일을 곁들이면 영양 만점의 식품이 될 수 있습니다. 삶은 달걀, 프라이 등 요리 과정도 간편하다는 것이 장점이이지요~◆ 달걀 관리 비상… 사망까지, 왜?살모넬라 식중독 사고 가운데 77%가 달걀 관련 사고인 것은 그만큼 관리가 힘들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지난해에는 사망자도 잇따라 나왔어요. 달걀을 주재료로 사용하는 김밥의 경우 각별한 주의가 필요해요. 살모넬라는 달걀 및 닭, 오리, 돼지 등 동물의 장 속에 널리 퍼져있는 식중독균으로 이 균에 오염된 음식을 먹은 뒤 보통 6∼72시간 뒤 발열을 동반한 복통·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달걀 ‘안전 관리’ 어떻게?1) 달걀 구입 시 포장·표시를 살펴 유통 기간을 확인하고 2) 달걀 껍질과 달걀 물을 만진 후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3) 달걀 물 묻은 손으로 다른 식재료 만지지 않기 4) 달걀은 구입 즉시 냉장 보관(5℃ 이하) 5) 달걀은 다른 식재료와 닿지 않게 구분 6) 달걀 지단은 바로 먹거나 보관 시 냉장 7) 날달걀은 먹지 않고 75℃에서 1분 이상 가열해 먹기 8) 달걀을 조리한 기구 즉시 세척 9) 장염 증상이 있다면 조리하지 않기등으로 관리해 주세요~!!더위가 시작됐는데도 집에서 삶은 달걀이 퍽퍽해 반숙으로 먹는 경우가많아요~ 요즘 같은 기온에는 달걀은 충분히 익혀서 먹는 게 안전하답니다. 식약처에 따르면 살모넬라 등 식중독 걱정 없이 달걀을 먹기 위해서는 반숙보다는 충분히 가열(중심부 온도 75℃, 1분 이상)하는 것이 좋다고 해요. 반숙을 먹은 후 복통, 설사 등의 증상이 있다면 즉시 병원을 찾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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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먹기 좋고 영양 많은 음식에 대해 알아봤어요~◆ 아침 첫 음식은? 물 한 잔, 그리고 양배추아침 기상 직후 미지근한 물 한 잔은 필수!!자는 동안 뚝 끊긴 수분을 몸에 공급해 신진대사를 끌어 올리는 데 좋습니다. 수분 부족으로 끈적해진 혈액 건강에도 도움이 돼요.물을 마신 후 첫 음식은 양배추가 권장됩니다. 위산 등이 남아 민감해진위 점막을 보호하는 비타민 U가 많기 때문이예요(국립농업과학원).전날 먹기 좋게 잘라 놓으면 냉장고에서 꺼내서 바로 먹을 수 있어요.◆ 삶은 달걀-감자… 근육에 좋은 단백질 시너지 효과달걀은 단백질이 13.49g, 삶은 감자는 2.07g 들어 있습니다. 동물성·식물성 단백질의 시너지 효과로 40대부터 자연 감소하는 근육유지에 도움이 됩니다. 달걀은 눈을 보호하는 루테인, 제아잔틴이 풍부하고, 감자는 위의 염증 예방-완화에 좋아요. 물론 전날에 모두 삶아 놓아야 아침에 빨리 먹을 수 있겠죠~^^◆ 요구르트 + 견과류… 칼슘 + 불포화 지방산 보충우유가 부담스럽다면 소화에 좋은 요구르트를 먹으면 우유의 영양소,특히 뼈 건강에 좋은 칼슘 보충에 큰 도움이 됩니다. 단백질도 풍부해요. 유산균 발효유인 요구르트는 유산을 만들어 소장 안에서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억제합니다. 호두, 아몬드 등 견과류를 곁들이면 단백질을 늘리고 혈액-혈관 건강에 좋은 불포화 지방산을 보충할 수 있어요.◆ 아침 사과는 ‘금’… 소화-장 건강, 기관지-폐 보호 효과아침 사과는 ‘금’이란 말이 있습니다. 위액 분비를 촉진시켜 소화·흡수를돕고 배변 활동에 도움을 주고 기관지-폐 보호 효과도 있어요.퀘세틴 성분이 미세 먼지, 대기 오염, 담배 연기가 일으키는 기관지의염증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퀘세틴은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 몸의 손상을 막고 노화를 늦추는 작용도 해요. 아침에 사과를 꾸준히 먹으면 뇌졸중(뇌경색-뇌출혈) 예방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답니다.◆ 콩나물국에 잡곡밥… 아침엔 ‘밥심’이 중요한 이유아침엔 우리 할머니의 말씀처럼 밥심(밥을 먹고 내는 힘)이 중요합니다.특히 공부하는 학생, 직장인들에겐 꼭 필요해요. 콩으로 만든 콩나물은단백질 함량이 40%, 탄수화물 30% 정도여서 영양소 조합이 좋아요. 이소플라본 성분은 골밀도를 높여 뼈를 튼튼하게 해주죠. 콩나물국도 전날 만들어 놓으면 데우기만 하면 돼요, 콩나물국에 두부를 넣거나 잡곡밥을 곁들이면 영양소가 더욱 늘어납니다.◆ 다른 채소-과일도 곁들여서… 아침 먹으면 체중 조절에도 도움위에서 언급한 음식들을 다 먹을 순 없고 골라서 먹으면 되겠죠.몸의 산화(손상-노화)를 줄이는 항산화제가 많은 다른 채소-과일도곁들이는 게 좋아요. 다만 아침 공복에 가공 식품은 좋지 않습니다.영양 전문가들은 다양한 음식을 골고루 먹으면 별도의 영양 보충제가 필요없다고 강조합니다. 아침은 특히 속이 민감한 때라서 자연 그대로의 음식이 최고랍니다. 배변 활동을 위해서라도 천연 음식을 먹어야 해요.아침을 든든하게 먹으면 점심 과식을 막아 체중 조절에도 도움이 되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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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마셔 호흡기 촉촉하면 점막의 바이러스 차단 ↑물을 자주 마시면 입·호흡기로 바이러스와 세균 등 병원균이 들어오는 걸 막을 수 있어요 호흡기 점막이 촉촉하면 섬모 운동이 활발해지는 덕이랍니다. 점막 섬모운동은 호흡기의 일차 방어기전으로, 점막에 붙어 있는 각종 유해물질과 이물질을 제거하는 역할을 해요. 입이 마르고 눈이 건조하다면 체내에 수분이 부족하다는 뜻이니 즉시 물을 마셔줘야 해요. 하루에 물 1.5~2L 정도면 충분하답니다. 차갑거나 뜨거운 물보단 미지근한 물이 좋아요. 찬물을 마시면 자율신경계가 과도한 자극을 받는데다, 정상 체온을 유지하는 데 불필요한 에너지를 쓰게 되고, 또 65도 이상의 뜨거운 물은 식도를 자극해 식도암을 유발할 위험이 있으니 주의하세요.◇자는 동안 몸이 면역계 정비… 하루 7시간 이상 자야7시간 이상 자는 것도 면역력 증진에 효과적이랍니다. 자는 동안 우리 몸이 면역체계를 정비하기 때문이예요. 잠을 충분히 자면 바이러스 감염세포를 제거하는 백혈구 T세포의 공격력이 높아지고, 면역반응을 조절하는 단백질인 사이토킨의 분비량도 늘어난답니다. 반대로 잠을 잘 자지 못하면 몸이 약해져요. 카네기멜론대 연구팀에 따르면 총 수면 시간이 7시간 미만인 사람들은 8시간 이상이었던 사람보다 감기에 걸릴 가능성이 2.94배 높았다고 해요. 면역력이 약해지면 감염병에 걸릴 위험이 커지고, 만성 염증이 생겨 당뇨병, 죽상동맥경화증 등 만성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해요. 그리고 숙면하기 위해 잠자리에 들기 3시간 전에는 음식을 먹지 않는 게 좋답니다◇햇볕 쫴 비타민D 합성하고, 림프절 마사지하기면역력을 높이는 비타민D는 햇볕을 받아야 합성이 돼요. 하루에 적어도 20분 정도는 햇볕을 쬐는 게 좋답니다. 비타민D 농도가 떨어지면 면역력이 떨어져 각종 호흡기질환이 발생할 위험이 커진다고 해요. 실제로 비타민D의 혈중 농도가 정상 범위보다 낮을 때, 인플루엔자 등 질병에 노출될 확률이 40% 이상 커진다는 연구 결과가 있답니다.생각날 때마다 림프절을 잘 마사지해주는 것도 좋아요. 림프계는 면역체계를 전담하는 곳이랍니다. 병원균과 싸우는 림프구를 생성하고, 균이 침입하면 림프구를 분비해 몸을 보호해요. 림프계는 림프절과 림프관으로 나뉘는데, 림프관은 말 그대로 림프액을 수송하는 관이고, 림프절은 림프관이 교차하는 지점이예요. 교차로에서 교통체증이 발생하듯 림프절이 막히면 림프액 순환이 저해된답니다. 이땐 림프절을 부드럽게 마사지하면 돼요. 막혀있던 림프가 배출되며 림프 순환이 촉진되기 때문이예요. 귀밑, 목 뒤, 겨드랑이에 있는 림프절을 매일 10분 정도 가볍게 눌러주면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된답니다.